밀턴프리드먼1 (3)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사업은 사업가의 마인드에 의해 분명하게 결정된다.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There's no such thing a free lunch)" 본래 미국 시카고 경제학파의 그루로 평가 받는 밀턴 프리드먼이 남긴 이 같은 명언은 경제 제도의 양면적 효과성을 뜻하지만, 최근에는 간결한 표현에 내포된 깊은 의미가 다방면에서 인용된다. 경험을 반추해 본다면, 그의 표현만큼 사업에 임하는 대표자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표현은 드물다. 사업의 시작이 투자금 대비 수익률에 집중되어 있는 '투자자(investor)'이냐, 사업에 직접 참여하여 사업체와 운명을 함께할 함께할 '사업가(Entrepreneur)'이냐에 따라 사업의 전략과 속성이 달라지며 이에 따른 공짜 점심(free lunch)에 대한 관점이 바뀔 수 .. 2021.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