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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바라본 세상_경제 & 시사22

한국은행, 지금이라도 본분을 다하라. 최근 원달러 환율이 1480원을 넘어서면서 위기감이 다시금 불붙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이창용 한은총재는 '위기 상황'이라고 정리하였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8372213&plink=ORI&cooper=NAVER 한은 총재 "환율 위기, 걱정 심해…물가·양극화 위기"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원/달러 환율 수준과 관련해 "위기라 할 수 있고 걱정이 심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오늘 오후 한국은행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기자 설명회에서news.sbs.co.kr 필자가 안타까운 이유는 현재 이 상황에 대해 한은이 국내 서학개미들의 적극적인 해외 투자 등을 이유로 들었다는데 있다. 한국은행법 1조에.. 2025. 12. 22.
제 2금융권 부실, 돌이킬 수 없는 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263192?division=NAVER 신협도 흔들린다...부동산 PF에 재정 거덜[앵커]상호금융인 신협 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침체된 지방 부동산에 자금을 쏟아부은 신협에서 자본잠식 조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급기야 전국 20위권 대형 조합까지 흔들리며 신협biz.sbs.co.kr 요즘 경제 뉴스를 보다 보면, 자꾸 ‘2금융권 부실’이라는 말이 눈에 들어옵니다. MG새마을금고, 신협, 캐피탈사, 저축은행 같은 곳들이 다 포함되는데요. 사실 이런 금융기관들은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가까운 금융 창구 역할을 해왔습니다. 은행보다 접근성이 좋고, 대출 문턱도 낮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상황은 ‘서민 금융의 안전망’이 아니라 오히려 경제 위기의 .. 2025. 10. 1.
[칼럼] 미국의 한국 기업 노동자 구금 사태, 동맹의 민낯을 드러내다 트럼프의 미국이 자꾸만 선을 넘는다. 진정 트럼프의 집권 시기에는 줄타기 외교를 펼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흐르고 있다. 며칠 전 미국에서 벌어진 사건은 한국 사회에 적잖은 충격을 안겼다. 미국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소속 노동자들이 대규모로 구금된 것이다. 언뜻 보면 단순한 불법 체류 단속 같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한미 관계의 미묘한 균열과 정치적 계산이 얽혀 있음을 알 수 있다.미국의 속내: 불법 체류 단속인가, 정치적 쇼인가미국 정부는 늘 "국민의 일자리를 지킨다"는 명분을 내세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불법 체류자와 취업자를 겨냥한 대대적인 단속, 그 과정에서 한국 기업 노동자들이 걸려든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법 집행으로만 볼 수 있을까?대선을 앞둔 미국 정치판에서 이민 문제는 가.. 2025. 9. 10.
세상에 목숨보다 중한게 어딨나? : 산업재해 관련 정부의 스탠스와 평가.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며 산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재해관련 사건사고에 대해 해당 기업 및 기관에 과거보다 엄격한 잣대와 기준을 내세우는 분위기가 강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런 정부의 태도가 기업들의 활동과 자율성을 제한하게 될 것이라 우려하는 시각이 있는 반면, 지금이라도 잘못된 문화는 바로 잡아야 한다는 주장 역시 팽팽히 맞서는 상황이다. 필자는 이런 문제에 대해 우리 나라의 산업재해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파악하여 현재 우리의 상황을 객관화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가장 위험한 직업군으로 꼽히는 군인이나 경찰, 소방대원보다도 훨씬 더 많은 사망자가 산업현장에서 나오고 있다. 기업의 이익률 감소, 자율성 침해가 자본주의 사회의 매우 중요한 고려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개개인의 목숨의 가치.. 2025.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