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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석 교수, 싱싱라디오 출연 (2부) - 2024.08.22 싱싱라디오 2부 약 13분 부분부터 들어보시면 됩니다 . 격주로 출연하고 있으니 관심 가져주십시요! 2024. 9. 12.
이상석 교수, 라디오 출연(2부) - 2024. 07. 25 최근 즐겁게 라디오 생방송 출연중입니다.  13분부터 들어보시면 되며, 많은 경제 관련 이야기 나누고 있으니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2024. 9. 12.
'금리 인하'는 없다. 총선이 끝났습니다- 이번 총선의 결과는 현 정부 정책들에 대해 국민들이 어떤 생각을 직, 간접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생각이 드네요- 총선이 끝나자 계속적으로 제기되어 오던 '4월 위기설'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블로그 글들을 통해 이상 경제 징후나 위기감 고조 등에 대해 말씀을 드려왔었는데.. 24년 4월의 정치 이벤트를 앞두고 어떻게든 위기적 상황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정부의 노력이 반영되며 어려운 경제 상황이 다소 축소적으로 해석되는 경향이 큰 시기였습니다. 한국은행에서도 총선이 끝나자마자 기준금리 정책에 대한 스탠스를 바꾸며 기존 올해 "상반기 내 금리인하 목표"를 "하반기 금리인하도 어려울 것"이라고 시장에 메시지를 전달한 상태입니다. 이는 아마도 미국 FRB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과 미국의 .. 2024. 4. 17.
살아남기 위해 변화를 택한 시중은행 흔히 자본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은행'들은 최근과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가장 큰 수혜를 보는 업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들은 기본적으로 고객들이 예탁한 예금과 대출을 해준 대출의 예대 금리 차이를 이용하여 마진을 남기게 되는데, 최근과 같은 고금리 상황에서는 보다 수월한 전략선택이 가능하기에 높은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죠(물론 정부가 대출금리를 누르고 있는 상황이기에 은행입장에서는 불만이 아주 크겠죠). 이런 상황에서 최근 4대 시중은행의 영업점포가 5년 사이에 20%가까이 줄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966428 4대은행 영업점포 5년새 20% 줄었다 - 매일경제 디지털뱅크 영향 709개 줄어국민銀이 254개로 최대 감소ATM도.. 2024. 3. 19.